상담의 82%가 재수술입니다 — 여러 번 수술한 코에서 먼저 보는 것

작성: 에디션성형외과 | 발행일: 2026. 7. 17.

핵심 요약: 에디션 2025년 자체 상담 통계(2025.01~12) 기준 상담의 82%가 재수술이었습니다. 여러 번 수술한 코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은 수술 횟수가 아니라 남은 연골량과 피부·조직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과 시기가 정해지며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수술을 미루자고 말씀드립니다.

핵심 요약: 에디션 2025년 자체 상담 통계(2025.01~12) 기준 상담의 82%가 재수술이었습니다. 여러 번 수술한 코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은 수술 횟수가 아니라 남은 연골량과 피부·조직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과 시기가 정해지며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수술을 미루자고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에디션성형외과 한대희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의사 18년차·2009년 면허 취득, 전문의 13년차·2014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석사)이 감수했습니다.

82%는 무엇을 뜻하는 숫자인가요?

저희 진료실을 찾는 열 분 가운데 여덟 분이 이미 수술을 경험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에디션 2025년 자체 상담 통계(2025.01~12)에서 재수술 상담이 82%를 차지했습니다. 이 숫자는 저희 진료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상담의 대부분이 "처음 하려는데 어떻게 할까요"가 아니라 "이전 수술 결과가 마음에 걸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에서 시작합니다.

재수술 상담이 많다는 것은 진료의 기본값이 다르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첫 수술 중심의 진료라면 디자인 논의가 상담의 중심이지만 재수술 중심의 진료에서는 이전 수술의 확인과 조직 평가가 중심이 됩니다. 한대희 원장 통산 4,500건 이상(2017~2025 의무기록 집계)의 코수술 경험도 이런 상담 구조 위에서 쌓인 것입니다.

수술을 여러 번 했으면 재수술이 어려운가요?

횟수 자체가 수술 가능 여부를 정하지 않습니다. 두 번 수술한 코보다 조건이 좋은 세 번 수술한 코가 있고 그 반대도 있습니다. 다회 재수술의 가능 여부는 몇 번째냐가 아니라 남은 조직이 얼마나 되고 피부가 어떤 상태냐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다회 재수술은 개인 상태에 따라 판단한다는 것이 저희의 원칙입니다.

다만 수술이 반복될수록 변수가 쌓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절개와 박리가 반복된 조직에는 흉터 조직이 늘고 혈류가 약해질 수 있으며 쓸 수 있는 연골은 줄어듭니다. 횟수가 많다고 포기할 일은 아니지만 횟수가 많을수록 확인할 것이 늘어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여러 번 수술한 코에서 첫 번째로 확인하는 것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남아 있는 재료입니다. 비중격연골이 이전 수술들에서 얼마나 사용되었는지, 귀 연골 채취 이력이 있는지, 코 안에 어떤 보형물이나 이식물이 남아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에디션성형외과는 이 확인에 3D CT를 씁니다. 기존 보형물의 위치와 구축 상태, 남은 연골량은 겉에서 만져서 알 수 있는 정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료 확인이 끝나면 계획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남은 재료로 충분하면 코 안에서 해결하고 부족하면 자가늑연골이나 자가진피까지 준비 범위를 넓힙니다. 이전 수술 기록이 있다면 이 판단이 빨라지므로 상담 전에 기록 사본을 준비해 오시기를 권합니다.

피부가 얇아진 코는 어떻게 접근하나요?

피부는 다회 재수술에서 재료보다 까다로운 변수입니다. 연골은 다른 부위에서 채취해 보충할 수 있지만 코 피부는 대체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반복된 수술로 피부가 얇아졌거나 흉터로 단단해졌다면 그 피부가 견딜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얇아진 피부 아래에 자가진피를 덧대 보강하는 방법을 검토하는 것도 이 단계입니다.

피부 상태는 개선 폭의 한계선이기도 합니다. 원하는 높이나 길이가 피부 조건을 넘어서면 무리한 수술이 됩니다. 이 한계를 상담에서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 다회 재수술 상담에서 저희가 가장 공들이는 부분입니다.

이번 수술은 무엇을 다르게 해야 하나요?

같은 접근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이전 결과가 왜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부터 규명해야 합니다. 모양의 문제인지 구축 같은 조직 반응의 문제인지, 재료의 문제인지 위치의 문제인지에 따라 이번 수술의 설계가 달라집니다. 원인 분석 없이 "다시 하면 나아지겠지"로 접근하면 같은 지점에서 같은 아쉬움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장된 기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대희 대표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그래서 상담에서는 이전 수술의 경과를 시간 순서로 여쭤봅니다. 언제 수술했고 언제부터 지금의 문제가 보였는지, 중간에 염증이나 조치가 있었는지가 원인을 좁히는 단서가 됩니다.

바로 수술하지 않고 기다리자고 말씀드리는 경우

조직이 준비되지 않은 코에는 수술 시기를 미루자고 말씀드립니다. 이전 수술 후 부기와 염증 반응이 아직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절개하면 조직 손상이 누적되고 수술 중 판단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기다리는 기간은 획일적으로 정하지 않고 조직 상태를 진찰로 확인하며 정합니다.

기다림은 손해가 아닙니다. 다회 재수술일수록 남은 기회가 귀하고 한 번의 수술에 걸린 무게가 큽니다. 상담부터 수술, 경과 관찰까지 한대희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구조에서 시기의 판단도 결과의 일부로 책임집니다.

한대희 대표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2014)로 의사 18년차(면허 2009)이며 대만 Chang Gung Memorial Hospital Craniofacial Center 연수(2013)를 거쳤습니다. SCIE 국제학술지에 코성형 관련 논문 3편을 발표했고 대한코성형연구회 정회원으로 활동합니다. 코수술 집도는 한대희 원장 통산 4,500건 이상(2017~2025 의무기록 집계)입니다.

상담은 02-591-0100 또는 카카오톡 채널 @에디션성형외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개인에 따라 출혈, 감염, 부기, 비대칭, 흉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7

FAQ

Q. 코수술을 세 번 했는데 또 할 수 있나요?

A. 횟수만으로 가능 여부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남은 연골량과 피부·조직 상태를 확인해 개인 상태에 따라 판단합니다. 다만 수술이 반복될수록 흉터 조직과 재료 부족 같은 변수가 늘어나므로 수술 전 정밀 확인이 더 중요해집니다.

Q. 재수술 상담에서 의사가 주로 확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이전 수술의 기록과 경과, 남아 있는 연골량, 기존 보형물의 위치와 상태, 피부 두께입니다. 이 정보로 쓸 수 있는 재료와 개선 가능 범위가 정해지며 겉모양 논의는 그다음 단계입니다.

Q. 이전 수술이 마음에 안 드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상담으로 알 수 있나요?

A. 수술 시기와 경과의 시간 순서, 영상 진단을 함께 놓으면 모양 문제인지 구축 같은 조직 반응인지 원인의 범위를 좁힐 수 있습니다. 원인이 좁혀져야 이번 수술에서 무엇을 다르게 할지가 정해집니다.

Q. 재수술을 미루라는 말을 들었는데 왜 그런가요?

A. 조직의 부기나 염증 반응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의 수술은 손상이 누적되고 결과 예측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는 기간은 개인의 조직 상태에 따라 다르며 진찰로 안정 여부를 확인한 뒤 시기를 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