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실리프팅 후 광대가 커 보인다는 말은 시술 자체의 속성이 아니라 조직을 이동시키는 방향의 문제입니다. 처진 조직을 위쪽으로만 끌어올리면 중안면부가 강조돼 보일 수 있습니다. 처진 조직을 얼굴 바깥쪽, 헤어라인 뒤쪽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설계라면 광대를 강조하지 않으면서 턱선과 얼굴 라인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실리프팅 후 광대가 커 보인다는 말은 시술 자체의 속성이 아니라 조직을 이동시키는 방향의 문제입니다. 처진 조직을 위쪽으로만 끌어올리면 중안면부가 강조돼 보일 수 있습니다. 처진 조직을 얼굴 바깥쪽, 헤어라인 뒤쪽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설계라면 광대를 강조하지 않으면서 턱선과 얼굴 라인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에디션성형외과 한대희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의사 18년차·2009년 면허 취득, 전문의 13년차·2014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석사)이 감수했습니다.
실리프팅 하면 광대가 커 보이나요?
방향 설계에 달린 문제이지 실리프팅의 피할 수 없는 결과가 아닙니다. 상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이 광대 질문입니다. 유지 기간이나 통증처럼 시술 자체를 묻는 질문이 아니라 "하고 나서 더 이상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라는 점에서 결이 다릅니다. 이 걱정에는 근거가 있고 동시에 해법도 있습니다.
근거부터 말씀드리면 처진 조직은 어딘가로 이동해야 합니다. 당긴 조직이 광대 부위로 몰리는 방향이라면 중안면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해법은 그 이동의 목적지를 바꾸는 것입니다. 어느 방향으로 당기는지가 설계에 들어 있는지 확인하시면 이 걱정의 대부분은 상담 단계에서 풀립니다.
이 오해는 왜 생겼나요?
얼굴의 연부조직은 나이가 들며 아래로 이동합니다. 실리프팅은 이 조직을 다시 이동시키는 시술인데 이동의 방향을 수직 위쪽으로만 잡으면 조직이 광대 주변으로 모입니다. 볼의 살이 위로 밀려 올라가 광대 아래에 얹히는 그림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이런 결과를 겪었거나 목격한 경험담이 "실리프팅을 하면 광대가 커진다"는 일반론으로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즉 오해의 뿌리는 시술이 아니라 설계입니다. 같은 실을 같은 개수로 쓰더라도 벡터가 다르면 결과의 인상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질문에는 "실리프팅은 광대를 키운다" 또는 "키우지 않는다"로 답할 수 없고 "당신의 얼굴에서 조직을 어디로 보낼 계획인가"로 답해야 합니다.
당기는 양보다 방향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세게 당길수록 좋은 결과가 나오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당기는 양은 변화의 크기를 정하지만 방향은 변화의 모양을 정합니다. 모양이 틀리면 크기가 클수록 어색함도 커집니다. 광대 걱정은 정확히 이 지점에서 나온 걱정입니다.
"결과는 단순히 얼마나 당기느냐보다 어느 방향으로 조직을 이동시키느냐가 중요합니다. 에디션에서는 처진 조직을 얼굴 바깥쪽, 특히 헤어라인 뒤쪽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시키는 리프팅 방향을 고려해 디자인합니다. 이를 통해 중안면부가 과도하게 강조되지 않고 얼굴 전체 라인이 조화롭게 개선되도록 접근합니다."
— 한대희 대표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이 원칙은 광대 질문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심부볼과 입가 처짐이 개선되면 턱선까지 함께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연결도 방향 설계가 만들어 냅니다. 부위 하나를 당기는 그림이 아니라 얼굴 전체 라인이 어디로 정리되는지의 그림으로 계획을 세우는 이유입니다.
헤어라인 뒤쪽 방향 설계란 무엇인가요?
처진 조직의 목적지를 얼굴 정면이 아니라 바깥쪽과 뒤쪽으로 잡는다는 뜻입니다. 얼굴을 정면에서 봤을 때 조직이 가운데로 모이면 광대와 중안면의 부피감이 커 보이고 바깥쪽으로 정리되면 윤곽선이 갸름해 보입니다. 헤어라인 뒤쪽 방향은 이 바깥쪽 정리를 만드는 벡터입니다.
이 설계가 가능하려면 실이 들어가는 위치와 방향이 처짐의 원인과 맞아야 합니다. 에디션성형외과는 처짐의 원인을 피부·지방의 위치 변화·유지인대 이완의 세 갈래로 나눠 진단한 뒤 실 종류와 개수·방향을 정합니다. 평균 약 14줄 내외의 실도 이 방향 계획 위에서 배분됩니다. 처짐 정도와 개선 목표에 따라 개수는 조정됩니다.
원래 광대가 도드라진 얼굴인데 받아도 되나요?
받을 수 있는지보다 어떻게 설계할지의 문제입니다. 광대가 원래 도드라진 분일수록 조직이 중안면으로 몰리는 방향을 피하는 설계가 더 중요해집니다. 상담에서 정면과 측면의 윤곽, 처짐의 방향, 지방의 분포를 확인한 뒤 광대를 강조하지 않는 벡터로 계획을 세웁니다. 상담은 20~30분 정도 진행되며 환자 상태와 시술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광대뼈 자체의 크기가 고민이라면 이는 연부조직이 아니라 골격의 문제로 실리프팅의 영역이 아닙니다. 처짐 때문에 광대 아래가 꺼져 보이면서 광대가 상대적으로 도드라지는 경우와 골격 자체가 큰 경우는 접근이 다르므로 상담에서 어느 쪽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시술 직후 광대 쪽이 부어 보이면 잘못된 건가요?
직후의 부기와 설계의 결과를 구분해야 합니다. 시술 후 붓기와 당김은 보통 3~7일에 걸쳐 가라앉고 일시적인 울퉁불퉁함은 대부분 1~2주 안에 호전됩니다. 이 시기의 얼굴은 아직 결과가 아닙니다. 조직이 안정되고 피부가 재생되며 자연스러워지는 데는 1~3개월이 걸립니다.
따라서 시술 후 며칠간 광대 부위가 부어 보이는 것은 회복 경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1~2주가 지나도 비대칭이나 도드라짐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내원해 직접 확인받으시기 바랍니다. 에디션성형외과는 시술 약 1개월 후 경과 확인 일정을 두고 있어 그 시점에 라인의 변화를 함께 점검할 수 있습니다.
한대희 대표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2014년 취득)로 2009년 의사 면허를 취득해 의사 18년차입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석사이며 대한성형외과학회·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정회원입니다. 에디션성형외과에서 처짐 원인 분석과 방향 설계 중심의 실리프팅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02-591-0100 또는 카카오톡 채널 @에디션성형외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 개인에 따라 출혈, 감염, 부기, 비대칭, 흉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7
FAQ
Q. 실리프팅 하면 광대가 커 보인다는 게 사실인가요?
A. 시술 자체의 결과가 아니라 조직을 이동시키는 방향의 문제입니다. 조직을 위쪽으로만 끌어올리면 중안면이 강조될 수 있고 바깥쪽·헤어라인 뒤쪽 방향으로 설계하면 광대를 강조하지 않는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시술 직후 광대가 부어 보이는데 결과가 잘못된 건가요?
A. 붓기는 보통 3~7일에 걸쳐 가라앉으므로 직후의 모습으로 결과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1~2주가 지나도 도드라짐이나 비대칭이 지속되면 내원해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Q. 리프팅 방향은 어떻게 정하나요?
A. 처짐의 원인(피부·지방의 위치 변화·유지인대 이완)과 방향을 진단한 뒤 조직을 보낼 목적지를 정합니다. 처진 조직을 얼굴 바깥쪽으로 이동시키는 벡터가 중안면 강조를 피하는 핵심입니다.
Q. 광대뼈가 원래 큰 편인데 실리프팅으로 작아 보일 수 있나요?
A. 실리프팅은 연부조직을 다루는 시술이라 골격 자체를 바꾸지 못합니다. 처짐 때문에 광대가 상대적으로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라면 라인 정리로 인상 변화를 기대할 수 있으나 골격이 원인이라면 접근이 달라집니다.
Q. 효과가 자연스러워지는 시점은 언제인가요?
A. 변화는 시술 직후부터 보이며 1~3개월에 걸쳐 조직이 안정되면서 자연스러워집니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속도는 차이가 있습니다.